반응형 무장주날1 무방수날 손없는날은 언제? 귀신없는날! 무방수날 뜻 귀신없는날(귀신이 하늘로 올라간 날)을 일컫는 말인데요. 한국세시풍속사전에 따르면 무방수(無防守)날은 땅에서 물이 올라오고 땅의 기운이 오르는 시기인데요. 음력 2월 9일, 만물이 소생하는 날로 어떤 일을 해도 해(害)가 없는 날입니다. 우리에게 흔히 알려진 손없는 날도 마찬가지로 무방수날과 동일한 의미로 쓰이고요. 같은 의미지만 지역(안동, 진주, 칠곡 등)에 따라 물방수날, 물방새날, 물방수날 등으로 용어가 달리 사용되었습니다. 손 없는 날 달력 일자와, 손 없는 날 이사하는 이유, 손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무방수날 관련 속담 - 시신을 거꾸로 세워도 탈이 없다 - 성주단지를 뒤집어놓아도 집안에 아무런 탈이 생기지 않는다 - 부지깽이를 심어도 잎이 난다 -.. 2023. 7. 24. 이전 1 다음 반응형